2018 추석 : 외할머니집

2019년 설명절이 다가오기 직전에 정리하는 2018년 추석명절 ㅋㅋㅋ

밀린 숙제 하는 마음으로 ㄱㄱ

 

지난 명절에도 경비 아저씨께 조그마한 성의 표시하기 위해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서현이가 들고가서 전해 드렸어요^^ 아직은 많이 무거워 보이죠?ㅎㅎ

아빠는 추석 연휴를 활용해서 남은 사랑니 두개를 마저 뽑는다고, 외할아버지 차를 타고 엄마랑 서현이 시현이 먼저 부산으로 출발했어요.

차에 앉아서도 손에 꼭 쥐고 있는건 바로…

어린이집에서 서현이가 직접 만들어 온 송편~

포크로 쑤셔보고,

손으로 만져도 보고,

결국 입으로 얌얌ㅋㅋ

엄마랑 외할머니랑 같이 산적 꼬지도 만들었는데,

만드는거 보다 먹는게 많았다는ㅋㅋ

아이고 햄 맛이쪄 ~(˘▾˘~)

결국 만드는건 엄마 몫 ^^

이쯤에서 서현이 동영상 하나 보고 가실계요~

외할머니가 사주신 예쁜 한복을 갖춰입으면..

청순미 뿜뿜 (◕‿◕)

제 눈에만 예쁜건 아니죠?(づ￣ ³￣)づ

목사님이신 서현이 막내 외할아버지 인도로 예배중.

서현이 사진 찍다가 아빠 살짝 혼남ㅠ 그래서 사진이 얼마 없어용ㅠ

우리 복주도 여기 있었네요^^

우성이 외삼촌이 사온 망고를 손에 쥐고 지민이 이모랑 노는 서현.

유아교육 전공이라 그런지 애랑 잘놀아주는 지민이 이모. 감사^^

이제 친할머니 댁으로 가려고 다시 꼬까옷을 챙겨입고,

치즈 까까를 한손에 들고.

그대로 친할머니집 입성 ㅋㅋㅋ

친할머니집에서 있었던 일은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