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는 서현이네 집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이쁘게 꾸미고,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준비한 선물들도 놓여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선물 배달하는 랑구~
작은 선물이지만 서현이가 배달하니까 특별한걸로~^^
땅이에게도 특별히 준비한 선물을 건네주는 랑구~
땅이는 선물 받자 마자 뜯어먹는다고 정신이 없네요 ㅎㅎ
이번에는 할머니 통해서 랑구에게 전달된 기차놀이 블럭 세트.
아직은 조금 이른거 같지만 ㅎㅎ 조금만 크면 재밌게 가지고 놀겠네요~(〜 ̄▽ ̄)〜 〜( ̄▽ ̄〜)
외할머니가 사주신 부엌놀이 세트~
이것도 눌러보고, 저것도 눌러보고.
시간에 맞춰서 개봉하기 위해 아빠가 전날 밤에 랑구 재우고 2시간동안 조립했다는 사실~ㅋㅋ
이제 랑구 부엌이 새로 생긴만큼 엄마 부엌은 어지르지 않는걸로~^^
저녁은 장인어른께서 직접 잡아오신 자연산 회로 가족 모두 배불리 먹고, 한접시 이상 남았어요 ㅎㅎ
내년 크리스마스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