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서 서현이 시현이 처음으로 머리를 깎으러 갔습니다. 복주는 잠시 후 닥칠 미래는 알지도 못한 채 외할마이 한테 안겨서 활짝 웃고 있네요 ㅎㅎ 엄마랑 미용실 의자에 앉아서 머리 자르겠다고 약속하고 갔는데… 서현이가 차마 앉지 못해서, 정수기 앞에서 서서 잘랐습니다.ㅋㅋ 그래도 머리 자르는 동안 울거나, 크게 반항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머리 자르고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