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in 제주 (2,3일차)
2018-03-02
둘째날도 쾌청한 날씨에 가벼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둘째날 첫 행선지는 쇠소깍. 결혼 첫해 겨울에 서현이 엄마랑 제주도 왔을때 투명 카약을 탔었는데요, 이번에는 테우라는 나뭇배를 탈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더이상 수상레포츠를 안하고 있어서 아쉬웠습니다.ㅠ 부부끼리 기념 사진 한방씩~^^ 근데 쇠소깍에서 찍은건지 승학산에서 찍은건지 ㅋㅋㅋ 준기도 제수씨 데려오는 날이 있겠죠?ㅎㅎ 다정해 보이는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