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스테이크 요리사
2016-01-09
오후 4시. 어제 저녁 교육동기 집들이와 오늘 봉하마을 나들이로 피곤이 몰려왔습니다. 잠깐 들어가서 잘께요~ 하고 자고 나온 나에게 남편이는 근사한 저녁을 차려주었습니다. 무한도전을 기다리며 티비 앞에 앉아 스테이크를 썰었네요. 최현석 쉐프도 울고 갈만큼 맛있었어요 ㅎㅎㅎ 남편 고마워요~~ 스테이크 고기를 후원해 준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 ㅎㅎRead More →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2016-01-09
오늘 봉하마을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사저에도 들어가서 볼 수 있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조중동에서 까대던 노방궁이라고 하기엔 너무 소박하고 정갈한 집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대통령께서 마지막으로 머무셨던 곳이라 더 짠한 마음이… Read More →
남편 출근 후 아침을 먹습니다.
2016-01-07
어제 저녁에 새가족반 첫 수업을 다녀왔어요. 제자반 느낌의 새가족반 수업이 낯설기도 했지만 다시 대학생이 된 것 같은 느낌에 즐거웠습니다~ 돌아오며 남편이가 빵집에 들러 빵을 하사해주었기에 더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ㅎㅎ 아침에 어떤 빵을 먹을까 심사숙고한 뒤 완성된 아침식사입니다. (다른 빵을 더 먹은건 비밀입니다 ㅋㅋ) 소소한 기쁨이 있는 아침이네요~ 이 홈페이지가 소소한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