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식사 – 도솔마을] 경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합리적 가격에 맛도 좋은 도솔마을이라는 한정식 집에서 했습니다. 마치 시골 친척집 같은 운치가 있는 멋진 밥집이었습니다. (경주에는 도심에도 이런 멋진 기왓집이 있는게 참 부럽네요.) 분위기 만큼이나 맛도 시골 밥상처럼 포근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인사 – 바이바이 땀똔] 이번 여행 내내 사진 찍어Read More →

[경주빵 만들기]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2박3일의 짧은 여행도 끝이 다가오네요. 참 아쉽습니다. 서현이 외할아버지께서는 아침에 일이 있으셔서 먼저 부산으로 돌아가셔서 더 아쉬웠어요. 마지막날 아침 스케쥴은 경주빵 만들기로 시작합니다. 앞치마를 하고, 작은 두손에 장갑을 끼고~ 경주빵 만들기 준비 완료~(ง’̀-‘́)ง 선생님께서 경주빵 만들기 재료 준비를 해두셨네요. 베이킹의 기본중의 기본, 계란Read More →

시현이 돌여행 2일차 계속 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불국사 구경을 하고 근처에 늘봄 이라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강된장을 맛보고 지금도 종종 해서 먹는 愛 메뉴가 되었습니다^^ 떡갈비에 강된장은 진리~ 정서현이가 점심 먹으로 오는 길에 차에서 잠들어서 아빠는 밥도 못먹고 기다렸는데, 일어나자 마자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아빠랑 한바탕~Read More →

우리가족끼리가 이사를 했습니다~^^ 홈페이지가 이사를? 무슨말인지 의아하신분들을 위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들어오실수 있게끔 하려면 홈페이지의 내용을 담고있는 프로그램과, 그 프로그램이 올라가있는 통칭 서버라고 불리는 웹내 공간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cafe24.com이라는 호스팅 업체를 통해서 월세 살이를 했었답니다. 월세를 살다보니 큰 돈이 나가는건 아니지만 그것도 아깝고, 주인집 눈치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