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스테이크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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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어제 저녁 교육동기 집들이와 오늘 봉하마을 나들이로 피곤이 몰려왔습니다.

잠깐 들어가서 잘께요~ 하고 자고 나온 나에게 남편이는 근사한 저녁을 차려주었습니다. 무한도전을 기다리며 티비 앞에 앉아 스테이크를 썰었네요. 최현석 쉐프도 울고 갈만큼 맛있었어요 ㅎㅎㅎ

남편 고마워요~~

스테이크 고기를 후원해 준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 ㅎㅎ

2개의 댓글

  1. 스테이크 해준 보람이 있구먼~ㅎㅎ
    장인, 장모님 스테이크 감사합니다^^

  2. 정서방 스테이크 보암직하고 먹음직하네여~~참 말로 최현석 쉐프 울고가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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