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이~ 2, 3일째 ◟( ˘ ³˘)◞ 

[2일째]

아침부터 주민센터에 가서 시현이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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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때랑은 달라진게 주민등록 등본을 기념 용지에 따로 찍어주고, 출생증명서 복사본도 주네요~

안그래도 서현이 출생증명서는 복사본도 안만들어놓고 홀라당 가져가버려서 아쉬웠는데 국가 서비스가 나아지는걸 보니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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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 시현이는 오늘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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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울다가도 다시 잡니다~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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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이 엄마는 아직 움직일 수가 없어서 영상통화로 시현이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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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이를 보러가기 위해 걷는 연습도 하고~ ᕙ(•̀‸•́‶)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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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도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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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이 엄마가 처음으로 시현이 보러 가는 중~ 아파서 랑구보다 늦게 걷는 시현이 엄마~  (ʘ̥_ʘ̥) 대신아파 줄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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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이 엄마가 처음 찍은 시현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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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이는 오는 길이 약간 불편했는지 얼굴을 찡그리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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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대고나면 코~~[( ̄.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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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합니다~ 서현이랑 정말 다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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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걸로 엄마 아빠 속 안썩이는 진짜 “천사”가 되려나요? ଘ(੭*ˊᵕˋ)੭*

 

[19시 30분 타임 면회]

할머니들은 19시30분 타임 시현이 면회를 보고 집에 가시려고 계획 하셨으나~

랑구의 반항으로 면회 시간을 10여분 남겨두고 집으로 황급히 떠나셔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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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현이가 이때까지와 달리 이런 저런 표정을 보여주기 시작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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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살짝 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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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찡그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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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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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까지 지어주심ㅋㅋ

랑구때 만큼 다양한 표정은 아니었지만 꽤 다양한 표정을 보여줬는데 할머니들이 보시지 못해 아쉽네용~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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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선생님이 시현이 발도 보여주셨어요~

서현이 태어났을 때 보다는 발바닥도 살찐듯 하네요~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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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이 기본 표정입니다. 언제 찍어도 저 표정 ㅋㅋㅋ 너무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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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다른 애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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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이는 정말 순한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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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벽에도 살 찐거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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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이 외할머니께서 축하금을 하사하셨습니다~ 장인어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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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동안 사진을 찍었는데 이 사진 외에는 다 기본 표정으로 잠들어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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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30분 면회에는 시현이 엄마가 살짝 잠이 들어 아빠 혼자 갔는데 모든 사진이 동일하고 사진 각도만 다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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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애기는 참 인물 없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애기 할머니 되는 분이 너무 잘생겼다고 ㅋㅋㅋㅋ

생긴게 남자라는 말을 수백번 되풀이 하시면서 우리 시현이 보고 쟤는 여자애인거 같다고ㅋㅋ 저한테 딸 맞죠? 물으셨어요ㅋㅋㅋㅋ

그 할머니 눈에도 자기 손자보다 시현이가 예뻐 보이긴 했나 봅니다  ⁄(⁄ ⁄•⁄ω⁄•⁄ ⁄)⁄

 

[수유타임]

시현이 엄마에게 수유콜이 와서 아픈몸을 이끌고 몇번이나 시현이에게 젖물리러 갔지만 계속 잠들어서 젖을 많이 먹이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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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서 눈을 떠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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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이 너무 무거워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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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눈만 떠보지만~ 결국 잠들었다는 슬픈소식  (ʘ̥_ʘ̥)

시현아~ 이제 잠은 잘자는거 알겠으니 먹을 때만이라도 일어나다오~ (~˘▾˘)~

9개의 댓글

  1. 늘 기본표정으로 맞아주는 시현이네요 ㅎㅎ
    표정변화가 별로 없으니 자세히 보게되고 보다보다 코벽에 살쪄서 콧구멍이 너무 작은거 같다는 얘기까지 ㅎㅎㅎ
    자신만의 매력을 뿜뿜하고 있네요~
    시현이 옆에 아기는 외계인 주워온줄 ㅋㅋ 배우 우현을 닮은거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2. 시현이 사진 볼땐 흐믓하다
    울 한우리 잘 못 걷는 모습엔 짠한 마음이^^^
    서현이,시현이가 먼 훗날에도 제 엄마의 희생을
    잊지않는 효자,효녀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서현,시현 엄마야!
    정말 수고 많았고 고맙다!
    하루 속히 건강회복하길 빌어본다^^^

  3. Author

    미래에서 왔습니다.
    시현이도 순한놈이 아닙니다.
    보통이 아니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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