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특별합니다
2016-02-03
요즘 일이 많아져 찬기의 귀가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7시쯤 집에 도착합니다. 칼퇴하고 오는 것이 감사한 일이었구나 부쩍 느끼고 있습니다. 수요일은 패밀리 데이로 칼퇴하고 집에 오니 스페셜 메뉴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달달한 단호박 스프에 매콤하게 볶은 새우로 포인트를 주었고, 메인으로 함박스테이크를!(따란~) 엄마표 멸치볶음으로 주먹밥까지. 찬기의 호평을 받은 저녁식사였습니다. ㅎㅎㅎ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