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새해 풍경입니다. 처가는 매 명절마다 김해에 있는 기독교 공원묘원에 처할아버지 처할머니 묘소에 성묘를 갑니다. 오늘은 약간 바람이 불어서 추워서 떨면서 추도 예배 드리고 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아버님이 전날 잡아오신 열기로 맛난 회, 구이, 매운탕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ㅎㅎ 저녁에는 장인, 장모님과 처음으로 영화까지 봤어요. 엊그제 개봉한 『검사외전』이라는 영화였는데 아주 재밌더군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ad More →

허전 했던 거실 벽이 달라졌습니다. 찬기가 칠판 달아도 괜찮겠다는 아이디어를 내고 제가 꾸며보았습니다. 위에 포스트잇은 어떻게 꾸며볼까 하며 끄적였던 것 흔적입니다. 이제 집에 놀러오시거든 메뉴판 보고 주문해주세요 ㅋㅋㅋㅋ   * 이 까페의 수익금은 전액 또니의 복지비용으로 사용됩니다.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