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넘어가긴 아쉬워 사진을 올립니다. 엄마의 정월대보름 음식과 함께 모인 즐거움이 가득한 저녁이었네요. 타이밍 좋게 날짜가 정해져 별이가 생긴 기쁜 소식을 양가 부모님께 같이 전해드려 더 기뻤습니다. 양가 부모님과 즐겁게 식사하고 기쁨을 나누는 것이 매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ad More →

긴 설 연휴 휴식으로 오랜만에 집에서 세끼 다 먹는다는 삼식이 세끼가 되어버렸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준기도 2박3일간 삼식이 세끼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찜닭도 해먹고, 이 집 주방장이 가장 자신있게 내놓는 미트볼 파스타도 해먹고, 미트볼 파스타엔 파마산 치즈를~~ 아침엔 떡국과 수정과 한잔~ 밤엔 고급진 디저트와 와인한잔 까지~ 그렇다고 2박3일동안 먹기만 한건 아니겠죠? 준기Read More →

설 명절 지나고 또니 까페 첫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점심 메뉴는 쌀쌀한날 오뎅탕!! 와이프가 시가족들에게 대접한다고 신경을 써서 그런지 육수 맛이 깊어서 제 입맛에는 지난번 오뎅탕보다 조~~금 덜했지만 아주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각자의 취향대로 커피도 한잔씩^^ 철없는 아들 부부의 장난에 커피값을 예상보다 두둑히 챙겨주시는 부모님 덕에 살짝 민망하고 아주Read More →

시댁의 설날 풍경입니다~ 먼저 음식준비를 했어요. 다 준비되어 있어서 굽고 만들고 재밋는 것만 했네요. 튀김 장인인 아버님께서 새우튀김을 튀기셨어요. 명절요리의 꽃인 만들고 있을 때 시식하기를 하고있네요 ㅎㅎ 아주 맛있었습니당~~ 음식 만드는 동안 땅이는 베란다에 격리조치 되어 있었어요 ㅎ 아버님 튀김 장인 포스가 납니다~~ 장인의 수제자(주방보조 같지만) 두명입니다. 동태전 장인도 여기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