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3일차입니다. 서현이 나오고 지난 3일간 면회 시간에 서현이 찍고 편집하고 올리는게 주업무, 서현어멈 돕는게 보조업무가 되어버린 서현아범입니다^^ 참 표정이 다양한 서현이. 서현이 보시는 분 마다 그렇게 얘기하시네요^^ 못난이 표정. 시크한 표정. 하품도 하고 그대로 잠이 듭니다. 입과 혀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서현. 초 못난이 표정^^ 서현이 바라보는 두 할머니들…Read More →
서현이와 서현어멈이 지내고 있는 모란여성병원에 나와있는 리포터 서현 아범입니다^^ 오늘도 3차례 서현이 면회 다녀왔습니다. 1차 면회시간까지만해도 서현 어멈은 움직이지를 못해서 아범 혼자 다녀왔습니다. 엄마 아빠 둘다 외꺼풀인데 서현이는 쌍꺼풀이 질건가 봐요~ 아코 귀여워라^^ 뾰로퉁 표정 3종세트. 참 표현력이 남다른 아입니다^^ 피부가 빨간게 엄마 닮은거 같아요^^ 기도의 힘일까요?ㅎㅎ 서현 어멈의 첫Read More →
우리 가정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가족이 왔습니다^^ 2016년 10월 26일. 예정일을 지나서도 엄마 뱃속이 좋다며 나오지 않으려는 별이.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여 유도분만을 시도하기로 한 날이되어 아침부터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촉진제를 맞고 얼마 되지 않아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진통하는 동안 수시로 태동검사를 하더라구요. 진통과 분만에 도움이 된다하여 틈틈이 짐볼을 가지고 운동했어요. 부모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Read More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입니다. 별이가 예상보다 늦게 나오는 바람에 별이네에는 몇차례의 최후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최후의 만찬은 지난 토요일 점심이었어요. 밤에 이슬이 비쳐서 병원에 가기전에 장모님과 함께 복성반점에 가서 짜장, 짬뽕, 사천탕수육을 먹었어요. 병원에 가면 바로 애 낳으러 들어갈까봐 최후의 만찬이라 생각하고 먹었어요.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해서 ㅋㅋㅋ 사진은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