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까지는 어린이가 아니라 어린이날은 건너 뛰었지만. 이제는 어린이집 다니는 어엿한 랑구 어린이의 첫번째 어린이날~(ᵔᴥᵔ)   [비누방울 놀이] 아침부터 비누 방울 놀이 합니다. 비누방울 사둔 지 꽤 오래되었는데 서현이가 딱히 관심을 안가져서 안해주다가 비누방울 놀이 해주니 엄청 좋아 했어요~ 잘 안터지는 비누방울을 샀더니 풀같이 끈적이는 성분이라 집안이 난리나서 엄마랑 아빠가Read More →

서현이 할아버지 장로 임직식이 있었습니다. 시현이랑 시현이 엄마는 함께 하고 싶었지만 시현이가 너무 어려서 부산까지 오기가 힘들어서 아빠랑 서현이가 가족 대표로 다녀왔습니다.   선배 장로님이신 장인어른과 장모님도 축하해주러 오셨습니다. 멀리 광주에서 이모도 오셨네요~ 처음에는 긴장해서 잘 가지도 않더니 이모 할머니에게도 안겨있네요~(•‿•) 급하게 찍다 보니 다들 얼굴에 여유가 없네요. 임직식 직전Read More →

오늘은 시현이가 퇴원해서 집으로 오는날. 시현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퇴원하는 순간까지 곤히 자는 시현이~ 아래층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집으로 갑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시현이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외할아버지 장로님~^^ 처음으로 동생과 직접 만나본 서현이는 여기도 만져보고, 저기도 만져보고~ 엄마 아빠가 알려준대로 이쁘다~ 해주는 서현이~(ღ˘⌣˘ღ) 시현이도 퇴원해서 집에 오니 특별 포즈도Read More →

[조리원 올라가는 날] 조리원 올라가는날 할머니 두분이 처음으로 시현이를 안아 보셨습니다. 손자가 귀여우신 어머님들~ 바로 올라가시기 아쉬우셨는지 소파에 앉아서 시현이와 사진을 많이 찍으셨네요. 이렇게 해맑은 표정을 짓다가도, 갑자기 심기가 불편하신 시현이~ㅋㅋ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도~ 살짝 앉아서도 손자에게서 눈을 못 떼시는 할머니들~   [한결 같은 시현이의 다양한 표정] 매번 기본표정만 보여주던 시현이의Read More →